2024.05.05 (일)
'먹노린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비래해충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주의보! 서둘러 방제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장흥군은 열대거세미나방 예찰결과 일부 지역의 식용옥수수 재배단지에서 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되어 신속한 예찰과 적기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2주 정도 일찍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성충이 봄철 중국의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알을 낳고, 유충이 주로 옥수수의 잎, 줄기, 열매 등 화본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광식성 돌발해충이다. 수확량을 10~30%까지 감소시킬 만큼 먹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충은 머리에 역Y자 모양과...
[동북아뉴스타임]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먹노린재의 본답 이동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 내 농가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 및 적기방제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25개 지점에 설치한 유아등에 대한 예찰 실시 결과 먹노린재의 개체 수는 총 1700마리로 확인됐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발생 정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먹노린재는 벼의 잎·줄기를 흡즙해 잎 절단, 분얼 억제, 백화현상 등을 일으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한번 본답으로 들어가면 이동 없이 지속적인 피해를 주다가 9월 하...
여수시는 2021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오는 25일까지로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동북아뉴스타임]여수시는 2021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오는 25일까지로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의 대상면적은 1,750ha이며 1,109ha 가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원규모는 총 보험료의 80%로 국비 50%, 도비 10%, 여수시가 20%를 부담하고, 본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유기인증 친환경농가에는 전남도와 여수시가 전액 지원하고 있어 본인 부담금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
영암군, 벼 육묘상 관주처리기술 연시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은 지난 5월 24일 금정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금년도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상 관주처리기술 현장 연시회를 실시하였다. 육묘상 관주처리기술(그로모어)은 약효지속기간이 90~100일 정도 유지되는 생력 병해충 방제 프로그램으로 이앙 1~3일전 육묘상에 살균제와 살충제, 영양제를 물과 희석하여 1판당 400ml를 관주처리 후 본답에 이앙함으로써 병해충 방제횟수 절감으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 농법이다. 육묘상 관주처리기술은 조생종은 모판 1회 처리, 중만...
[동북아뉴스타임]고성군은 날로 극심한 태풍 및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벼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6월 25일까지 농지 소재지 기준 농협에서 벼 재배보험 가입신청을 받는다. 벼 재해보험은 고성군에서 벼를 경작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병해충까지 다양하게 보장된다. 가입대상 품목은 총 69종으로 시설 2종, 농작물 67종이며, 품목별 가입 일정이 다르다. 현...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작물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방제에 나섰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1일 기준 벼 6천 738㏊와 밭작물 320㏊, 시설작물 422㏊, 과수 194㏊ 등 총 7천 674㏊가 침수됐다. 전라남도는 배수펌프장 183개소를 수시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펼쳐 현재 퇴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하지만 침수와 더불어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벼에는 혹명나방․먹노린재 등 해충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이, 고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19일간을 ‘벼 병해충 기본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이 기간 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방제 시기, 방제 약품 사용 등에 대한 지도와 안내를 병행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예방은 방제 시기가 가장 중요한 만큼 농가들이 적기방제 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뿐만 아니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겨울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월동해충인 먹노린재 발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벼 재배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먹노린재가 도내 21개 시군 7천 797㏊(벼 재배면적의 5.2%)에서 발생해 지난해보다 19.8%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보낸 뒤 모내기 시기에 논으로 이동해 벼의 잎과 줄기를 해치며, 벼 줄기 속 어린이삭을 흡즙해 반점미의 피해를 주고 있다. 먹노린재 피해...